SIGNAL. Vol.2 · 내 컴퓨터 안의 AI
SIGNAL Vol.2 · 테마

내 컴퓨터 안의 AI
로컬·온디바이스 AI

지난 호에서 우리는 남의 엔진(클라우드 API)을 빌려 AI 도구를 만들었습니다. 편했지만, 그 AI는 내 것이 아니었죠 — 내 데이터는 남의 서버를 거쳤고, 쓰려면 매달 돈을 냈고, 인터넷이 끊기면 멈췄습니다. Vol.2는 그 엔진을 통째로 내 차고로 들입니다.

남의 집 · 클라우드내 집 · 로컬 내 데이터로 · 구독 없이 · 오프라인에서
이 호를 끝까지 따라오면, 당신 손에는 인터넷을 꺼도 도는 “내 것” AI 5대가 남습니다 — ① 브라우저 탭 안의 오프라인 챗봇, ② 내 컴퓨터에 상주하는 AI 비서, ③ 목소리가 밖으로 안 나가는 받아쓰기 도구, ④ 내 문서만 아는 사서, ⑤ 주머니 속에서 깨운 기기 내장 AI. 여기에 “왜 거대한 AI가 내 노트북에 들어가나”를 손으로 이해한 원리 1개와, “내 것을 갖는다는 것”의 후련함과 옹졸함을 함께 고백한 사람 이야기 1편이 더해집니다. 7편은 흩어진 글이 아니라 하나의 이사(移徙)입니다.

이번 호 목차 — 남의 집에서 내 집으로

총 7편 · 6편 라이브, 1편 보류(정점·실기 확인 전)
난이도로 고르기:
표지
01● 라이브

인터넷을 꺼도 대답하는 AI

설치 0, 링크 하나로 브라우저 탭 안에 진짜 언어모델을 켜고 — 와이파이를 끕니다. 그래도 대답하면, “AI = 남의 서버”라는 상식이 눈앞에서 무너집니다.

★☆☆ 맛보기 ▶ 실행 ⏱ 8분 💻 브라우저 즉시
02● 라이브

내 컴퓨터에 AI를 들이다

터미널 한 줄 없이 원클릭 GUI 앱(LM Studio·Ollama)을 깔고, 내 RAM에 맞는 모델을 내려받아 — 하드디스크에 상주하는 나만의 비서를 완성합니다.

★★☆ 익히기 🔧 만들기 ⏱ 9분 🖥 원클릭 설치
03● 라이브

거대한 AI가 어떻게 내 노트북에 들어갈까

양자화 슬라이더를 밀면 용량은 3.3배 줄고 품질은 4%만 손해. 그 지독하게 불공평한 거래를 손으로 붙잡습니다. 내 RAM 고르면 “돌아가는 모델”이 뜨는 판정기.

★★☆ 익히기 ▶ 실행 ⏱ 10분 🎚 내장 위젯
04● 라이브

내 목소리가 밖으로 안 나가는 받아쓰기

브라우저 안 Whisper로 말하면 글자가 되는데, 그 소리는 내 노트북을 한 발짝도 안 떠납니다. 업로드 0건을 와이파이 끄고 직접 증명하는 내 도구.

★★☆ 익히기 🔧 만들기 ⏱ 10분 🎙 브라우저 내장
05정점 · 보류

내 문서만 아는 사서 AI

클라우드엔 차마 못 올리던 회사 자료도 일기도, 인터넷을 끊은 내 기계 안에서만 답하는 ‘제2의 뇌’. 이 호에서 가장 높은 계단(실기 인증 전 안내 중심 발행).

★★★ 파보기 🔧 만들기 ⏱ 12분 🗂 원클릭 설치
06● 라이브

이미 네 주머니 속의 AI

새로 살 것도 설치할 것도 없이, [AI 깨우기] 버튼 하나로 이미 있던 AI를 켜고 — 3년 된 폰으로 비행기모드 받아쓰기가 되는 걸 확인합니다.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포함.

★☆☆ 맛보기 ▶ 실행 ⏱ 7분 📱 폰·브라우저
07● 라이브

내 AI는 좀 멍청하지만, 온전히 내 것이다

느리고 덜 똑똑한 로컬 AI를 왜 집에 들였을까. 구독료 절약 계산기가 🏠·🔀·☁️ 셋 중 하나를 정직하게 판정하고, 익명 사연 벽에서 “나만 그런 게 아니네”를 확인합니다.

★☆☆ 맛보기 💬 공감 ⏱ 8분 🧮 계산기·사연벽

코너 분포 — 만들기 3(2·4·5) · 실행 3(1·3·6) · 공감 1(7)  |  난이도 — ★☆☆ 3(1·6·7) · ★★☆ 3(2·3·4) · ★★★ 1(5)  |  서사 — ★☆☆ 진입(1) → 손에 익히기(2·3·4) → 정점(5) → 완만한 마무리(6·7).
5번 「내 문서 사서」는 이 호의 정점이지만 설치·환경 의존으로 실기 인증 전이라 안내·스크린샷 중심으로 싣고, 발행 전 실기기 1회 확인을 남겨 뒀습니다(발행 노트 참조).